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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득' CBS 조이포유 콘서트, 울산 염포교회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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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최인혁 전도사,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 출연

울산 북구 염포교회와 울산CBS가 함께하는 'JOY4U(조이포유)' 콘서트가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성황리에 마쳤다. 열창을 하고 있는 최인혁 전도사.(사진 = 반웅규 기자)

 

울산 북구 염포교회와 울산CBS가 함께하는 'JOY4U(조이포유)' 콘서트가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성황리에 마쳤다.

CBS의 24시간 크리스천 음악채널 JOY4U 진행자가 꾸민 은혜와 감동의 무대에 염포교회 성도들은 울고 웃었다.

찬양사역 34년의 최인혁 전도사는 첫 곡 '성령의 바람'으로, 이 곳에서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예배를 드리자고 선포했다.

최 전도사는 또 '나는 죽고 주가 살고'를 찬양하며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끝까지 붙드는 믿음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하늘소망을 따라 살되 늘 기도의 열기가 가득한 염포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로 성도들을 위로했다.

울산 북구 염포교회와 울산CBS가 함께하는 'JOY4U(조이포유)' 콘서트가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성황리에 마쳤다. 웃음과 감동의 공연을 선보인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사진 = 반웅규 기자)

 

최 전도사에 이어 SBS '스타킹'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기업 강연으로 화제가 된 세계적인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이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성도의 인생을 끌어가시기 때문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당당하게 웃으며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소장은 화려한 입담과 차별화된 복화술 공연을 선보이며 성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울산 북구 염포교회와 울산CBS가 함께하는 'JOY4U(조이포유)' 콘서트가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 반웅규 기자)

 

염포교회 방수동 담임목사는 시편 67편 말씀을 선포하면서 "찬송은 하나님이 나의 구세주, 주인임을 평생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특별히 JOY4U 콘서트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노래하고 춤추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CBS JOY4U는 국내외CCM, 찬송가 등을 인터넷을 통해 흘려보내는 24시간 크리스천 음악방송으로 지난 2015년 9월 14일 개국했다.

최인혁 전도사는 JOY4U에서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최인혁의 사랑의="" 노래="" 평화의="" 노래=""> 진행을 맡고 있다.

JOY4U는 CBS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어플 'CBS RAINBOW(레인보우)'를 설치하면 들을 수 있다.
울산 북구 염포교회와 울산CBS가 함께하는 'JOY4U(조이포유)' 콘서트가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성황리에 마쳤다. 염포교회 방수동 담임목사.(사진 = 반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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