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남울산노회는 1월 14일(화) 오후 5시 대암교회에서 2020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례회는 노회 소속 목사와 장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노회장 박종선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최진철 장로의 기도와 회록서기 김창수 목사의 성경봉독, 대암교회 하늘소리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증경노회장인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사명자의 삶모양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에서는 내빈으로 참석한 송철호 울산시장과 강길부 국회의원, 박맹우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 증경노회장인 권규훈목사가 나라와 민족으로 위해,
회계 김창도장로가 울산시의 성시화를 위해, 증경노회장 이명준 목사가 총회와 남울산노회, 교회를 위해서 각각 기도했다.
예장합동 남울산노회는 2007년 3월에 울산노회에서 분립됐으며 노회 산하에 남부와 중부,서부,동해,양산 등 5개 시찰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