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검색
  • 0
닫기

울산교육청, 오는 2학기 특수교육 보조인력 운영

0

- +

특수학교·일반학교 특수학급 37학급에 배치
발열확인 소독 등 방역, 생활지도 업무 지원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학기에도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등 37학급에 방역과 생활지도를 담당할 특수교육 보조인력을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특수교육 보조인력은 각 학급에 한 명씩 배치되며 특수교사를 도와 학생들에 대한 발열확인과 소독 등 방역을 비롯해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또 확진자 증가 등 코로나 확산으로 등교 수업이 중단되면 원격수업과 긴급돌봄 운영에 필요한 방역과 생활지도 등 지원업무도 담당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인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