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8일 통학버스 기사 18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춘해보건대 제공울산 울주군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8일 통학버스 기사 18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춘해보건대는 울산과 양산, 부산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버스 운행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는 게 춘해보건대의 설명이다.
특히 울산경찰청과 울주경찰서 협조로, 김범룡 교통안전계 계장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정영순 학생처장 간호학과 교수는 "울산 경찰의 협조로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되었다"며 "통학버스 기사들의 안전 의식 ·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